금정산생명문화축전, 20주년...부산 전역서 행사

[부산=뉴시스] 부산민예총이 주최하는 '2023 금정산생명문화축전' 포스터 (그림=부산민예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스무 번째를 맞이한 금정산생명문화축전이 오는 20일부터 7월1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부산민예총은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실천을 주제로 '2023 금정산생명문화축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첫 행사는 오는 20일 부산진구 노무현재단 부산위원회 강당에서 열리는 토론회인 '이야기 마당'이다.

또 오는 26일부터는 도시철도 수영역 내 복합문화공간인 쌈갤러리에서 전시 행사 ▲생명전-몸에서 대칭의 우주로가 펼쳐진다.

이어 27일 금정산 고당봉과 금샘에서 ▲산굿 행사, 28일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생명 축전의 메인 프로그램이자 예술가들의 퍼포먼스 공연 ▲안녕, 금어가 열린다.

더불어 금정산과 이기대에서의 걷기 행사, 예술 공연 등이 예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금정산생명문화축전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부산 민예총 금정산생명문화축전 조직위원회에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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