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개인정보 관리수준 5년 연속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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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S)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와 침해 예방 활동 등을 진단하기 위해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공사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안전성 확보 조치 △매월 보안진단의 날 운영 △개인정보보호 전 직원 교육 실시 등 체계적인 보호 활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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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부천도시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S)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와 침해 예방 활동 등을 진단하기 위해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총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61개의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 업무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자체진단, 정성지표 평가 도입 등 새롭게 바뀐 평가에서 전체 66개 지표 중 63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95점(지방공기업 평균 86.8점)으로 5년 연속 최상위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공사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안전성 확보 조치 △매월 보안진단의 날 운영 △개인정보보호 전 직원 교육 실시 등 체계적인 보호 활동을 수행했다.
원명희 사장은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사회적인 관심과 그 중요성이 커지는만큼, 앞으로도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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