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수아, 데뷔 후 첫 시구 나선다…13일 키움·NC다이노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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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멤버 수아가 데뷔 후 첫 시구에 나선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수아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과 NC다이노스 경기 시구자로 참석한다.
키움 측 초대로 해당 경기의 포문을 열게 된 수아는 현재 컴백 준비가 한창임에도 멋진 시구를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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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멤버 수아가 데뷔 후 첫 시구에 나선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수아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과 NC다이노스 경기 시구자로 참석한다.
수아는 소속사를 통해 "첫 시구여서 떨리지만 승리의 기운을 모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구에 임하겠다"며 "초대해주신 키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든 선수 분들이 큰 부상 없이 좋은 경기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움 측 초대로 해당 경기의 포문을 열게 된 수아는 현재 컴백 준비가 한창임에도 멋진 시구를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시구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마친 수아가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드림캐쳐는 오는 24일 컴백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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