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흘평균 685명 확진…소폭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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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600명대를 넘나들며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591명이 신규 확진됐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에게 옮기는지를 보여주는 주간평균 감염재생산지수는 1.13을 기록중이다.
누계 확진자는 91만 5253명으로 시 인구의 63.2%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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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계 확진 91만 5253명…누계 사망 957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600명대를 넘나들며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591명이 신규 확진됐다. 8일 677명, 9일 703명 등 최근 사흘간 평균은 685명이다. 지난달 중순 이후 400명대를 기록하던 것에 비해 조금 늘어나는 추세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에게 옮기는지를 보여주는 주간평균 감염재생산지수는 1.13을 기록중이다. 지난주 평균은 1.03이었다.
전날 기준 재택치료자는 2985명이다. 7개 위중증 병상 가운데 1개를 사용중이고, 준중증 병상 12개 가운데 9개를 사용하고 있다.
서구 요양병원서 치료를 받던 60대 남성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957명이다. 누계 확진자는 91만 5253명으로 시 인구의 63.2%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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