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임직원 대상 중대재해예방 간담회 실시

이종배 2023. 5. 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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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오는 19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한 이기권 고문을 비롯해 최양환·최병영·윤태섭 대표이사 등 건설 및 안전관리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별 대응현황 분석 및 보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적용에 따른 각 사업장 준비사항 협의,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예방 조치 도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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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사옥 전경. 부영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이 오는 19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한 이기권 고문을 비롯해 최양환·최병영·윤태섭 대표이사 등 건설 및 안전관리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별 대응현황 분석 및 보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적용에 따른 각 사업장 준비사항 협의,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예방 조치 도출 등이다.

부영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당사의 안전보건 추진사항을 보완하고, 현장 근로자의 애로사항 청취, 개선방향 수립 등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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