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고객 문제 해결 경연하는 '해커톤' 개막

김동현 기자 2023. 5. 11.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그룹은 고객을 위한 문제 해결 경연을 위한 '해커톤'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2일 5시까지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사업 관행이나 일하는 방식, 고객을 위한 문제 해결에 도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대회에서는 문제 해결시 대화형 인공지능과 노코드(간편개발도구), Saas(클라우드형 소프트웨어), 데이터분석 도구를 활용하는 참가팀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GS그룹은 고객을 위한 문제 해결 경연을 위한 '해커톤'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2일 5시까지 개최한다.

해커톤은 장벽을 깨고 혁신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브레이크 더 월(Break the wall)’을 주제로 열린다. 이 행사는 사업 관행이나 일하는 방식, 고객을 위한 문제 해결에 도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대회에는 19개 계열사 직원들이 섞여 5명씩 팀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60개팀이 참여한다. 11일과 12일 이틀간 일정으로 본선대회를 치르고, 오는 6월1일 결선대회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는 문제 해결시 대화형 인공지능과 노코드(간편개발도구), Saas(클라우드형 소프트웨어), 데이터분석 도구를 활용하는 참가팀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