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LGU+ "스마트홈·기업인프라 사업 성장 기대에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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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가 올 1분기 스마트홈 및 기업인프라 사업 부문 성장이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진행된 2023년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모바일 사업은 선전한 반면 스마트홈, B2B 인프라 사업이 다소 기대에 못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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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올 1분기 스마트홈 및 기업인프라 사업 부문 성장이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진행된 2023년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모바일 사업은 선전한 반면 스마트홈, B2B 인프라 사업이 다소 기대에 못 미쳤다"고 말했다.
여 CFO는 "스마트홈 사업은 2.2% 성장으로 다소 기대에 못 미쳤다"며 "기업 인프라 사업도 기대에 미흡했다. IDC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고성장했으나 메시징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기업 인프라 성장폭이 둔화됐다"고 말했다.
또한 "디도스 네트워크 장애로 인한 보상안이 1분기 일시 반영되면서 스마트홈, 기업 인프라 성장률이 다소 낮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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