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LGU+ "스마트홈·기업인프라 사업 성장 기대에 못 미쳐"

윤지원 기자 이기범 기자 2023. 5. 11.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032640)가 올 1분기 스마트홈 및 기업인프라 사업 부문 성장이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진행된 2023년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모바일 사업은 선전한 반면 스마트홈, B2B 인프라 사업이 다소 기대에 못 미쳤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지원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올 1분기 스마트홈 및 기업인프라 사업 부문 성장이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진행된 2023년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모바일 사업은 선전한 반면 스마트홈, B2B 인프라 사업이 다소 기대에 못 미쳤다"고 말했다.

여 CFO는 "스마트홈 사업은 2.2% 성장으로 다소 기대에 못 미쳤다"며 "기업 인프라 사업도 기대에 미흡했다. IDC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고성장했으나 메시징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기업 인프라 성장폭이 둔화됐다"고 말했다.

또한 "디도스 네트워크 장애로 인한 보상안이 1분기 일시 반영되면서 스마트홈, 기업 인프라 성장률이 다소 낮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g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