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질병관리청, 조선대학교와 협력해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4천5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시·군·구 단위 건강통계와 지역 간 비교통계를 산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광주광역시는 질병관리청, 조선대학교와 협력해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4천5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시·군·구 단위 건강통계와 지역 간 비교통계를 산출한다.
조사는 조사원이 무작위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에 방문해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태블릿컴퓨터(PC) 내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조사대상자와 1 대 1 면접조사로 진행한다.
항목은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고혈압 ▲당뇨병 ▲사고 및 중독 ▲삶의 질 의료이용 등 총 17개 영역, 145개 문항이다.
류미수 복지건강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민 건강정책 수립과 건강증진사업 추진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는 만큼 조사원이 방문하는 경우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미그룹 3인 연합 "모친까지 고발…형제, 경영권에 눈멀어 무리수"
- 동덕여대 총학생회장 "남녀공학 전환 논의된 적 없다?...말도 안돼"
- 쿠팡, 홈앤키친 할인전 'WOW 더 리빙쇼' 진행
- 더 말보리스트, '2024 글로벌 소비뇽 블랑 마스터즈' 금메달 수상
- 롯데지주·계열사 "유동성 위기, 사실 무근"
- 한동훈 "민주 '판사 겁박', 중형 받겠다는 자해행위"
- 검찰, 우리금융 회장·우리은행장 사무실 압수수색
- "왜 승강기 안 잡아줘?" 택배기사 폭행하고 업무 방해한 70대
- 與, 이재명 겨냥 '재판지연방지 TF' 구성…"꼼수 감시"
- 경찰 "문다혜 음주운전 혐의, 이번주 내로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