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U+ "태양광 설비구축 TF 구성…2분기 재생에너지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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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ESG경영 일환으로 올해 2분기 재생에너지 구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태왕광 도입·재생에너지 조달 방안을 설립했다"며 "2분기에 재생에너지 구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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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가 ESG경영 일환으로 올해 2분기 재생에너지 구입을 본격 추진한다. 태양광 설비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도 구성했다.
11일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태왕광 도입·재생에너지 조달 방안을 설립했다"며 "2분기에 재생에너지 구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양광 설비 구축을 위해 TF를 구성했다. 구체적인 추진 방안 마련 중"이라며 "전력사용량을 감축하고 데이터 정비 및 시스템 정비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LG유플러스는 무선가입자가 2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무선사업 성장에 힘입어 2023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으로 3조5천4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수치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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