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찾아가는 도민참여예산학교’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지난 10일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충남도 주관 '2023년 찾아가는 도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자치회(위원회)위원, 이·통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예산학교는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스스로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10일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충남도 주관 ‘2023년 찾아가는 도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자치회(위원회)위원, 이·통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예산학교는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스스로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윤원기 충남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장의 주민참여예산제도 개념 이해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배윤주 인간중심 퍼실리테이션연구소 대표와 함께 지역문제 발굴, 사업제안서 작성 방법 등을 5개 조로 나눠 분임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예산학교는 주민참여 예산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 시민의 실질적 참여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참여민주주의 이념을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시민의 뜻이 예산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도민참여예산 공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19일까지 누리집 ‘만사형통충남’이나 충남도에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