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1분기 적자전환…영업손실 38억원

변지희 기자 2023. 5. 11.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트소프트는 올 1분기 매출 200억원, 영업손실 3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스트소프트는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지속적인 신규 사업 투자, 포털 서비스 PC 트래픽 하락, 게임 사업 둔화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다만 인공지능(AI) 휴먼 사업과 기업간거래(B2B)로 확장하고 있는 아이웨어 커머스 라운즈의 매출이 1분기에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AI 신사업 부문은 순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트소프트 제공)

이스트소프트는 올 1분기 매출 200억원, 영업손실 3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스트소프트는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지속적인 신규 사업 투자, 포털 서비스 PC 트래픽 하락, 게임 사업 둔화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다만 인공지능(AI) 휴먼 사업과 기업간거래(B2B)로 확장하고 있는 아이웨어 커머스 라운즈의 매출이 1분기에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AI 신사업 부문은 순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에 1차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추가적인 성과를 이어나가고 있어 2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라고 이스트소프트 측은 설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