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이 선착순 분양중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다양한 금융혜택도 있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계약금 500만원 1차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를 적용했다. 또한 계약 시점보다 더 오른 중도금 대출 금리는 사업주체에서 부담하는 ‘금리 안심 보장제(3.8%)’도 제공한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영종국제도시 A26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조성된다. 서해바다와 접해 오션뷰가 가능하며, 여의도공원 면적의 약 7.6배(1771천㎡) 규모의 씨사이드파크도 접해 있다. 인근에 행정타운도 조성될 예정이다.

영종국제도시와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이 한창이다. 제3연륙교가 뚫리면 청라신도시와 연결되며, 서울 영등포 일대까지 빠르게 진입 가능하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150km)도 추진 계획이다.

초등학교 부지(예정)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운남초, 영종중, 하늘중, 영종고, 하늘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의 학교가 들어서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왕길동 인근에 위치하며, 현장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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