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1분기 138억 적자…"하반기 실적개선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2245억원, 영업손실 138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1.9% 줄었다.
영업손실도 전년 1분기 70억원 대비 2배(97%)로 확대됐다.
서울반도체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2600억원(2500억~2700억원)을 제시하며, 전 분기 대비 매출이 11%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2245억원, 영업손실 138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1.9% 줄었다. 영업손실도 전년 1분기 70억원 대비 2배(97%)로 확대됐다.
사측은 "글로벌 시장의 고금리 여파와 거시경제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난 2월에 제시한 가이던스(자체 전망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2600억원(2500억~2700억원)을 제시하며, 전 분기 대비 매출이 11%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본다.
최근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가격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어 올 하반기에는 일부 가전업계의 재고 부담이 줄고 계절성 수요가 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