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대전 명물=송중기, 칼국수 맛집에 사진 엄청 걸려 있어”(컬투쇼)

서유나 2023. 5. 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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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면 생각나는 명물로 배우 송중기가 언급됐다.

이날 '컬투쇼'가 처음으로 대전에 방문한 만큼 김태균은 청취자들에게 '대전하면 생각나는 것'을 문자로 받기로 했다.

그러면서 김태균은 엑스포, 칼국수, 두루치기, 실비집, 서경석, 박세리 등 본인에게 생각나는 것을 언급했는데.

황치열이 "배우 송중기 씨도"라고 하자 김태균은 크게 호응하며 "어디 칼국수집 가면 송중기 씨 사진 엄청 걸린 곳이 있다. 대선 칼국수인가"라고 대전의 유명 맛집의 이름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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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대전하면 생각나는 명물로 배우 송중기가 언급됐다.

5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대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컬투쇼'가 처음으로 대전에 방문한 만큼 김태균은 청취자들에게 '대전하면 생각나는 것'을 문자로 받기로 했다. 그러면서 김태균은 엑스포, 칼국수, 두루치기, 실비집, 서경석, 박세리 등 본인에게 생각나는 것을 언급했는데.

황치열이 "배우 송중기 씨도"라고 하자 김태균은 크게 호응하며 "어디 칼국수집 가면 송중기 씨 사진 엄청 걸린 곳이 있다. 대선 칼국수인가"라고 대전의 유명 맛집의 이름을 꺼냈다.

이어 김태균은 "저랑 동명이인인 야구선수 김태균 선수도. 또 대전이 짬뽕이 유명하다. 제가 모델로 하고 있는. 특히 제가 전속모델이라 오늘 오신 모든 분께 짬뽕 무료로 먹을 시식권을 드린다"고 외쳐 방청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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