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부처 탄생을 축복하며" 조계사, 관불의식 봉행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5. 11.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불의식 입재식을 봉행했다.

1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관불의식에는 동자승 등이 참석했다.

관불의식은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의식이다.

관불의식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삭발 수계식을 한 동자승들이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관불의식 참가자는 부처 탄생지 룸비니 동산을 상징하는 의미로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화단 가운데 부처 탄생 조각상을 안치하고 감로수를 떠서 부처 정수리에 물을 부어 씻긴다. 조계사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탄생하실 때 하늘에서 용 아홉 마리가 물을 뿜었다"며 "아기 부처님의 탄생에 대해 온 우주와 삼라만상이 축복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공동취재사진) 2023.05.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불의식 입재식을 봉행했다.

1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관불의식에는 동자승 등이 참석했다. 관불의식은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의식이다. 참가자는 부처 탄생지 룸비니 동산을 상징하는 의미로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화단 가운데 부처 탄생 조각상을 안치하고 감로수를 떠서 부처 정수리에 물을 부어 씻긴다.

이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탄생하실 때 하늘에서 아홉 마리 용이 물을 뿜어 아기 부처님의 탄생에 대해 온 우주와 삼라만상이 축복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관불의식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삭발 수계식을 한 동자승이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관불의식 참가자는 부처 탄생지 룸비니 동산을 상징하는 의미로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화단 가운데 부처 탄생 조각상을 안치하고 감로수를 떠서 부처 정수리에 물을 부어 씻긴다. 조계사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탄생하실 때 하늘에서 용 아홉 마리가 물을 뿜었다"며 "아기 부처님의 탄생에 대해 온 우주와 삼라만상이 축복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공동취재사진) 2023.05.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삭발 수계식을 한 동자승이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 전 합장을 하고 있다. 관불의식 참가자는 부처 탄생지 룸비니 동산을 상징하는 의미로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화단 가운데 부처 탄생 조각상을 안치하고 감로수를 떠서 부처 정수리에 물을 부어 씻긴다. 조계사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탄생하실 때 하늘에서 용 아홉 마리가 물을 뿜었다"며 "아기 부처님의 탄생에 대해 온 우주와 삼라만상이 축복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공동취재사진) 2023.05.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삭발 수계식을 한 동자승들이 관불의식 전 합장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5.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삭발 수계식을 한 동자승들이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관불의식 참가자는 부처 탄생지 룸비니 동산을 상징하는 의미로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화단 가운데 부처 탄생 조각상을 안치하고 감로수를 떠서 부처 정수리에 물을 부어 씻긴다. 조계사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탄생하실 때 하늘에서 용 아홉 마리가 물을 뿜었다"며 "아기 부처님의 탄생에 대해 온 우주와 삼라만상이 축복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공동취재사진) 2023.05.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1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동자승들이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023.05.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1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동자승들이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023.05.11.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