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8월 제주에서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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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
개최 조인식에 참석한 이정환 두산건설 대표이사는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 팬에게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부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품격 있는 운영으로 KLPGA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명실상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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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
KLPGT는 "오는 8월10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대회가 열린다. 총상금은 12억원"이라고 11일 밝혔다.
개최 조인식에 참석한 이정환 두산건설 대표이사는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 팬에게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부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품격 있는 운영으로 KLPGA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명실상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두산건설은 임희정(23), 박결(27), 유효주(26), 유현주(29) 등 스타 선수들과 유망주인 국가대표 김민솔(17)을 후원하고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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