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인 모두 체험 가능한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전 '게임사회'

박진희 2023. 5. 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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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MMCA)은 게임과 사회를 주제로 한 기획전 '게임사회' 언론공개회가 1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갖고 주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팬데믹이 촉발한 사회와 게임의 강력한 동기화 과정에서 '게임이 미술관에서 어떤 경험을 전달하고 공유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펼쳐 보며 기존의 게임적 경험을 새로운 접근과 관점으로 제시하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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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게임과 사회를 주제로 한 기획전 '게임사회' 언론공개회가 1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갖고 주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팬데믹이 촉발한 사회와 게임의 강력한 동기화 과정에서 ‘게임이 미술관에서 어떤 경험을 전달하고 공유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펼쳐 보며 기존의 게임적 경험을 새로운 접근과 관점으로 제시하는 전시이다. 사진은 전시에 소개되는 비디오 게임들은 국립재활원의 연구개발기구인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이 기획·개발한 게임 접근성 보조기기 및 마이크로소프트사 엑스박스(Xbox)의 접근성 게임 컨트롤러를 지원받아 장애·비장애인 누구나 편하게 게임할 수 있도록 설치한 기구를 미술관 직원이 시범 보이고 있다. 2023.05.11.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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