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광주본부, 광산구청서 `zgm. 고향으로 카드'가입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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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는 박병규 구청장, 고성신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장, 박내춘 농협은행 광주본부장 등 광산구청 및 농협 관계자 10명이 참여했다.
박내춘 본부장은 "광주 관내 농협 전 영업점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수납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금융상품인 '고향사랑기부 예·적금'과 'zgm.고향으로 카드'를 적극 판매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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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박내춘)는 지난 10일 광주 광산구청(구청장 박병규)에서 `zgm. 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박병규 구청장, 고성신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장, 박내춘 농협은행 광주본부장 등 광산구청 및 농협 관계자 10명이 참여했다.
박 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에 가입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와 홍보에 적극 나섰다.
`zgm(지금).고향으로 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5일 NH농협은행에서 출시한 고향사랑 기부 특화 카드로, 소비접점에 있는 카드를 매개로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고 더 많은 고객이 지역을 방문하도록 유도하여 고향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 적립되며 지역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드에 지역명 명기가 가능하고 이용금액의 0.1%가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공익기금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지역경제발전과 주민복리향상에 기여하는 취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에 가입했다”라며 “앞으로도 광산구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내춘 본부장은 “광주 관내 농협 전 영업점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수납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금융상품인 ‘고향사랑기부 예·적금’과 ‘zgm.고향으로 카드’를 적극 판매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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