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강원본부, ‘NH강원특별자치도 특판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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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본부는 11일 강원영업부에서 'NH강원특별자치도 특판적금' 상품 출시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특화 금융상품인 'NH강원특별자치도 특판적금'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기원하기 위해 출시됐다.
상품 가입은 도내 농협은행 전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고명환 강원본부장은 "적금 상품 자체가 강원특별자치도 홍보 효과를 낼 수 있고, 성공적인 출범에 대한 염원이 고객의 상품 가입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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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본부는 11일 강원영업부에서 ‘NH강원특별자치도 특판적금’ 상품 출시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특화 금융상품인 ‘NH강원특별자치도 특판적금’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기원하기 위해 출시됐다.
이 상품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내 가입 기간, 1만원 이상 50만원 이내 금액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1인 1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기본금리 3.0%에 출범일(6월11일)까지 만기가 6개월인 가입자 고객에 한해 최대 1.0%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상품 가입은 도내 농협은행 전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고명환 강원본부장은 “적금 상품 자체가 강원특별자치도 홍보 효과를 낼 수 있고, 성공적인 출범에 대한 염원이 고객의 상품 가입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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