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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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3일부터 이틀간 시청 남문광장서 '2023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에선 지역 소상공인의 공예품, 제과류 등 다양한 품목을 제조하는 50여 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우수상품 홍보를 위한 전시·홍보관이 운영된다.
한종탁 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이 널리 알려져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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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3일부터 이틀간 대전시청 남문광장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3일부터 이틀간 시청 남문광장서 ‘2023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에선 지역 소상공인의 공예품, 제과류 등 다양한 품목을 제조하는 50여 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우수상품 홍보를 위한 전시·홍보관이 운영된다.
특히, 13일 오후 3시에는 ‘2023 동행축제’ 일환으로 지역 우수상품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특별방송이 현장서 진행된다.
이밖에 축하공연과 소상공인 가요제, 룰렛이벤트, 역기들기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한종탁 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이 널리 알려져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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