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컨소시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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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11일 교내에서 '2023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컨소시엄 대학간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전시 공모사업으로 대전지역 사회적 약자를 위해 참여대학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ICT융합기술을 연계한 배리어프리 리빙랩 운영으로 지역내 리빙랩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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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송대, 대전보건대, 우송정보대도 참여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11일 교내에서 ‘2023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컨소시엄 대학간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전시 공모사업으로 대전지역 사회적 약자를 위해 참여대학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ICT융합기술을 연계한 배리어프리 리빙랩 운영으로 지역내 리빙랩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학간 자발적 협업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컨소시엄 주관대학인 대전과학기술대와 대전보건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등 4개 대학과 전담기관, (재)대전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발대식에 앞서 참여대학 간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대학들은 대학 특성을 고려, 리빙랩 운영기반 조성 및 문제파악, LINC3.0 사업 연계 리빙랩 운영, 산학연 공동 리빙랩 프로젝트 운영,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리빙랩 운영으로 사회적 약자 인식 개선 및 장애인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배리어프리 문제해결을 위한 교육, 시제품 제작, 특허출원 등 대전시와 대학, 시민, 이해관계자 등이 함께 사회문제 해결 과정에 동참, 지역 시민의 복지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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