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 노트북 '슬쩍'…650만원에 중고 판매한 고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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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다니는 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노트북을 훔친 뒤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A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재학중인 목포의 한 고등학교 도서관 등에서 650만 원 상당의 노트북 5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노트북을 훔쳤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잃어버린 노트북이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서 A군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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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다니는 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노트북을 훔친 뒤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혐의로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재학중인 목포의 한 고등학교 도서관 등에서 650만 원 상당의 노트북 5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노트북을 훔쳤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잃어버린 노트북이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서 A군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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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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