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박지현, 김고은과 절교 후 재회? "'은중과 상연' 긍정 검토 중"[공식]

유은비 기자 2023. 5. 11.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지현이 '은중과 상연'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11일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박지현이 드라마 '은중과 상연' 섭외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드라마 작가 류은중 역에는 배우 김고은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두 사람이 '은중과 상연'을 통해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높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지현. 제공ㅣ나무엑터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박지현이 '은중과 상연'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11일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박지현이 드라마 '은중과 상연' 섭외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은중과 상연'은 드라마 작가와 영화 제작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절교 이후 재회한 두 여자가 중심이 되는 여성 서사극이다.

박지현은 극 중 유명 영화 제작자인 천상연 역을 제안받았다. 앞서 드라마 작가 류은중 역에는 배우 김고은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두 사람이 '은중과 상연'을 통해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높아진다.

또한, '은중과 상연'은 박지현의 출연작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조영민 PD가 연출을 맡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은중과 상연'으로 재회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으며 SBS '재벌X형사'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