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참외품평회·참외 퍼뜩시장' 12일 개최

박홍식 기자 2023. 5. 11.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5회 칠곡군 참외품평회·참외 퍼뜩시장'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12~13일 경북 칠곡군 평화분수광장에서 열린다.

참외품평회는 지역 18농가가 출품한 참외의 당도, 색깔, 선별, 포장 등 심사를 거처 대상 외 4개 부분을 시상한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칠곡에서 생산된 벌꿀참외를 비롯해 딸기, 사과, 토마토, 오이, 아스파라거스, 표고버섯 등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농특산물 저렴한 가격에 판매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15회 칠곡군 참외품평회·참외 퍼뜩시장'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12~13일 경북 칠곡군 평화분수광장에서 열린다.

참외품평회는 지역 18농가가 출품한 참외의 당도, 색깔, 선별, 포장 등 심사를 거처 대상 외 4개 부분을 시상한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칠곡에서 생산된 벌꿀참외를 비롯해 딸기, 사과, 토마토, 오이, 아스파라거스, 표고버섯 등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참외를 주재료로 만든 건조칩, 막걸리, 아이스크림, 월병, 마들렌, 주스 등 다양한 가공품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다.

참외 홍보 및 시식, 버스킹,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눈길을 끈다.

참외를 테마로 만든 키링, 가방, 수세미, 침구, 동전지갑, 향수 등 수공예품도 선보인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 벌꿀참외 브랜드 가치 향상과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