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177명 대규모 공개 채용

강인 2023. 5. 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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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은 공개경쟁을 통해 일반 직원 60명과 기간제 근로자 117명을 새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직 직종은 수영 강사, 운전원, 기계, 안전관리 등이다.

기간제 근로자는 환경 관리, 경비, 안전 관리, 운전원, 주차 관리 등의 일을 한다.

구대식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근로자종합복지관과 각 체육센터 등 운영을 새로 맡게 되면서 사상 최대 규모 인력을 충원하게 됐다"며 "지역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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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있는 화산체육공원. 전주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공개경쟁을 통해 일반 직원 60명과 기간제 근로자 117명을 새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직 직종은 수영 강사, 운전원, 기계, 안전관리 등이다.

기간제 근로자는 환경 관리, 경비, 안전 관리, 운전원, 주차 관리 등의 일을 한다.

일반직 원서는 오는 24∼30일, 기간제는 오는 23∼30일 접수 받는다.

구대식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근로자종합복지관과 각 체육센터 등 운영을 새로 맡게 되면서 사상 최대 규모 인력을 충원하게 됐다"며 "지역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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