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주유소 폭파신 'CG' 아냐...역대급 액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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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1일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측은 오는 5월 17일(수) 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폭발적인 액션 연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오늘부터 순차 공개될 '역대급 NO CG 액션' 영상 시리즈는 영화 본편과 연출 비하인드를 이분할 화면으로 담아내 연출 과정과 실제 영화 속 장면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끔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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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1일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측은 오는 5월 17일(수) 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폭발적인 액션 연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늘 공개된 '초대형 폭탄 실제 상황' 영상은 '역대급 NO CG 액션'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으로, 거대한 원형 폭탄이 간이 주유소를 습격하여 로마 시내를 초토화시키는 장면 연출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오늘부터 순차 공개될 '역대급 NO CG 액션' 영상 시리즈는 영화 본편과 연출 비하인드를 이분할 화면으로 담아내 연출 과정과 실제 영화 속 장면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끔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공개된 영상 속 돔은 원형 폭탄을 피해 목숨을 건 질주를 하던 중, 폭탄의 이동 궤도에 간이 주유소가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돔은 원형 폭탄이 주유 기계를 폭파하는 위험천만한 순간에도 야외 카페의 테라스 기둥을 쳐서 시민들이 다치지 않게 보호하는 등 폭탄과의 사투를 펼친다. 이처럼 강렬한 액션 장면은 CG 없이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되어 CG보다 더 생동감 넘치고 짜릿하게 표현됐다. 제작진의 디테일한 현장 연출에 맞추어 원형 폭탄은 정확한 순간에 주유소를 폭파시키고, 카메라를 매단 차량이 직접 질주하며 촬영된 액션 장면은 CG보다 훨씬 더 정교하게 연출되어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안길 것이다.
한편,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5월 17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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