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1분기 영업손실 50억원…'쿠키런' IP 확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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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IP의 영향력 확대에 따른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함과 동시에, 신규 IP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매출 동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새로운 영역으로의 쿠키런 IP 확장도 집중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국내외 유수 기업과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쿠키런 IP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등 가능성을 발굴 및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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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IP의 영향력 확대에 따른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03억원, 영업손실 50억원, 당기순손실 3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7% 감소했으며, 지난해 2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이어갔다. 다만 직전 분기 마케팅, 결산 비용 등 일회성 비용 제거 및 집행 비용 효율화의 영향으로 손실 규모는 크게 줄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함과 동시에, 신규 IP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매출 동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경우 지난 3월 중국 외자 판호를 발급 받았으며, 중국 게임사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으로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성공적인 중국 론칭을 위해 중국어 기반의 보이스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UGC 이벤트 등 현지 최적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IP 다각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위해 신규 IP 기반의 신작 '브릭시티'의 연중 글로벌 정식 출시를 준비 중이다. 샌드박스 형태의 모바일 게임 브릭시티는 지구를 정화해나가는 독특한 세계관과 브릭으로 창작 활동을 펼치는 자유도 높은 플레이 환경으로 몰입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새로운 영역으로의 쿠키런 IP 확장도 집중하고 있다. 오는 9월 국내 출시를 목표하고 있는 실물 카드 형식의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내년 공개 예정인 쿠키런 VR 어드벤처 게임 '프로젝트Q' 등 쿠키런 IP 기반의 신규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국내외 유수 기업과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쿠키런 IP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등 가능성을 발굴 및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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