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내, 해외 가짜뉴스에 황당 “子 윌리엄 불행하다고”(대실하샘)

박수인 2023. 5. 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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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아들 윌리엄의 해외 가짜 뉴스를 언급했다.

5월 1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썸의 '대실하샘'에는 윌벤져스(윌리엄, 벤틀리)가 등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유미는 윌리엄에게 "학교 가는 거 이렇게나 좋아하고 아침 일찍 가서 놀고 들어가는데 다른 나라 어느 잡지에 윌리엄이 학교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나오는데 맞아?"라고 물었다.

해외에서 윌리엄이 불행하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가 보도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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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아들 윌리엄의 해외 가짜 뉴스를 언급했다.

5월 1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썸의 '대실하샘'에는 윌벤져스(윌리엄, 벤틀리)가 등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유미는 윌리엄에게 "학교 가는 거 이렇게나 좋아하고 아침 일찍 가서 놀고 들어가는데 다른 나라 어느 잡지에 윌리엄이 학교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나오는데 맞아?"라고 물었다. 해외에서 윌리엄이 불행하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가 보도된 것.

정유미의 질문에 고개를 저은 윌리엄은 "학교 좋아. 친구 많다"며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윌리엄은 외국인 학교에 재학 중이다. 오는 8월 초등학교 2학년이 된다. (사진=스튜디오썸 '대실하샘'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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