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해양오염사고 재난안전실무자 전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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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은 오는 12일까지 재난안전실무자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의 재난·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국가방제대응체계 이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위기관리 대응절차 등의 이론 교육과 ▲도상훈련 ▲해상·해안방제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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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해상·해안방제 실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은 오는 12일까지 재난안전실무자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의 재난·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국가방제대응체계 이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위기관리 대응절차 등의 이론 교육과 ▲도상훈련 ▲해상·해안방제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도상훈련 및 해상·해안방제 실습을 통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시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김강식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재난안전 교육으로 해양오염사고에 대한 실무자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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