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융복합 실감 전시 ‘몰입미감’…근대 아시아 회화 디지털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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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근대 아시아 미술 작품을 디지털 영상과 그림으로 재해석한 전시, '몰입미감-디지털로 본 미술 속 자연과 휴머니즘'을 내일(12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ACC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1관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모두 5부로 구성됐고, 국립현대미술관과 베트남국립미술관, 의재문화재단과 가나문화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회화 작품 32점을 디지털로 다양하게 시각화해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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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근대 아시아 미술 작품을 디지털 영상과 그림으로 재해석한 전시, ‘몰입미감-디지털로 본 미술 속 자연과 휴머니즘’을 내일(12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ACC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1관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모두 5부로 구성됐고, 국립현대미술관과 베트남국립미술관, 의재문화재단과 가나문화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회화 작품 32점을 디지털로 다양하게 시각화해 보여줍니다.
특히 전시 2부, ‘체험, 손끝에 새기다’에서는 융복합 기술을 통해 관람객이 작품을 만지면서 상호작용할 수 있고, 전시 3부 ‘감동, 가슴에 새기다’에선 한국과 베트남의 근·현대 회화작품 원작을 함께 전시해 아시아 근대미술의 동시대성과 한국적 정서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의 얼굴을 근대 작품 속 초상화 인물로 합성하는 체험전시관도 마련됐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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