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학생 주거난 해소 위한 행복기숙사 개관

권혜민 2023. 5. 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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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최근 캠퍼스 내에서 행복기숙사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은 박거용 상지학원 이사장, 유만희 총장직무대행, 김찬규 한국사학진흥재단 김찬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공로패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 투어로 진행됐다.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은 "많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제적 부담 없이 면학에 힘쓰길 바란다"며 "행복기숙사를 중심으로 학기 및 방학 중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 역량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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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지대 행복기숙사 개관식이 최근 캠퍼스 내에서 박거용 상지학원 이사장, 유만희 총장직무대행, 김찬규 한국사학진흥재단 김찬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지대(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최근 캠퍼스 내에서 행복기숙사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은 박거용 상지학원 이사장, 유만희 총장직무대행, 김찬규 한국사학진흥재단 김찬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공로패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 투어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주거난 해소,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건립된 행복기숙사는 연멱적 1만6946㎡에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로, 2인실이 456실, 장애우실이 7실로, 총 919명을 수용할 수 있다. 공동취사실, 열람실, 체력단련실, 세미나실, 카페, 편의점, 세탁실, 휴게실 등 각종 편의·부대시설도 갖췄다. 기숙사비는 월 24만원 수준이다.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은 “많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제적 부담 없이 면학에 힘쓰길 바란다”며 “행복기숙사를 중심으로 학기 및 방학 중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 역량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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