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1분기 198억 적자...“2분기 마이크로 LED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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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가 1분기 매출액 1112억원, 영업손실 19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2분기에는 마이크로 LED 제품 '와이캅 픽셀'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분기 매출 전망치로 1270억원을 제시했다.
와이캅 픽셀은 서울바이오시스가 개발한 적녹청(RGB) 단일 픽셀 구조의 마이크로 LE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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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가 1분기 매출액 1112억원, 영업손실 19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고마진 제품이 판매부진을 겪은 데다 재고 처리, 투자 등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는 마이크로 LED 제품 ‘와이캅 픽셀’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분기 매출 전망치로 1270억원을 제시했다.
와이캅 픽셀은 서울바이오시스가 개발한 적녹청(RGB) 단일 픽셀 구조의 마이크로 LED다. 중간 기판 없이 칩과 PCB를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칩과 패키지 크기가 같고, 초소형·고효율이 특징이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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