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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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오는 20일 제16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로 공간을 시민들이 편하게 나와 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자 하는 '도심 속 길거리 소풍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시상식은 오는 6월 3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은 기념식 행사장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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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3개 부문으로 진행
오는 14일까지 사전접수,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20일 제16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로 공간을 시민들이 편하게 나와 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자 하는 ‘도심 속 길거리 소풍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이메일(anseong21@daum.net)을 통해 사전접수하면 된다. 그림그리기 대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그리기 대회 작품 주제는 환경의 날 및 환경을 주제로 한 내용으로 당일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주제에 대한 이해도, 완성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등 부문별 수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6월 3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은 기념식 행사장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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