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임종옥 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광대학교는 임종옥(생명환경학과) 교수가 제31대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재위원회는 지난 1962년 발족된 문화재청 자문기구다.
위원회는 국가지정문화재의 지정(등록)·해제, 문화재 현상 변경, 역사문화 환경보호, 매장문화재 발굴,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재 관련 주요 안건을 조사·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는 임종옥(생명환경학과) 교수가 제31대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재위원회는 지난 1962년 발족된 문화재청 자문기구다.
이 위원회는 건축문화재, 동산문화재, 사적, 천연기념물, 매장문화재, 근대문화재, 민속문화재, 세계유산, 궁능문화재 등 9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국가지정문화재의 지정(등록)·해제, 문화재 현상 변경, 역사문화 환경보호, 매장문화재 발굴,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재 관련 주요 안건을 조사·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임종옥 교수는 천연기념물 분과에 위촉됐다.
임 교수는 곤충 분류와 생태를 전공했으며 지난 10여 년간 장수하늘소에 관한 복원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임 교수의 임기는 5월부터 오는 2025년 4월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