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오토바이 불법 주행 논란 후 바로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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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돼 물의를 일으킨 가수 정동원이 오토바이 즉시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는 영상에서 "정동원이 순순히 오토바이를 반납했다. 가족들은 다시는 오토바이를 타면 안된다고 강하게 얘기했고 정동원 역시 아직도 죄송하고 반성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지난 3월 서울동부간선도로 성수 방향 군자교 인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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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지구탐구생활'로 첫 복귀 마쳐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돼 물의를 일으킨 가수 정동원이 오토바이 즉시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확 달라진 정동원 근황.. 방황하던 정동원이 마음 잡을 수 있었던 이유 알고보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진호는 영상에서 "정동원이 순순히 오토바이를 반납했다. 가족들은 다시는 오토바이를 타면 안된다고 강하게 얘기했고 정동원 역시 아직도 죄송하고 반성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지난 3월 서울동부간선도로 성수 방향 군자교 인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정동원이 미성년자이고 초범인 점을 고려해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에 회부하려했으나, 직접 출석에 부담을 느낀 정동원이 이를 거부하면서 검찰로 넘겨졌다.
한편 정동원은 9일 밤 첫 방송된 MBN '지구탐구생활'에 출연해 논란 후 첫 복귀를 마쳤다. '지구탐구생활'은 'K청소년' 정동원의 우당탕탕 글로벌 생존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논란 전에 이미 촬영된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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