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민선 8기 공약사업 3건 완료·42건 정상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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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 가운데 3건을 끝냈다고 11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전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핵심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한 결과, 귀가길 안심귀가 보안관 사업과 1인 가구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도입, 맞춤형 SOS 돌봄 강화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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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9개 공약사업·핵심과제 추진상황 보고회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 가운데 3건을 끝냈다고 11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전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핵심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한 결과, 귀가길 안심귀가 보안관 사업과 1인 가구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도입, 맞춤형 SOS 돌봄 강화 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과 산내동 다목적 체육관 건립, 1동 1도서관 북카페 설립, 구민 화합과 행복을 위한 가족센터 건립 등 42건은 임기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정상 추진 것으로 파악됐다.
동구는 중·장기적 공약은 국·시비 예산 확보 방안을 강구하는 등 전략적인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와 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얼마나 잘지키냐는 곧 우리 구 행정의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오직 구민만을 위해 일한다는 자세로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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