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사진발 잘 받네" 그런데 표정이…

2023. 5. 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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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황정음(38)이 핑크빛 미모를 뽐냈다.

11일 황정음은 "오늘 사진빨 잘 받네"라며 사진 두 장을 공유했다. 두 장 모두 같은 사진이지만 크기에 차이를 준 황정음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은 황정음이 두 볼에 화장품 패드를 붙이고 입술을 내밀고 있다. 다소 우스꽝스러운 셀카지만 황정음의 장난기 가득한 얼굴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끈다. 챙 넓은 밀집모자는 황정음의 작은 얼굴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0)과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배우 황정음. 사진 = 황정음]-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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