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벌금형 후 플로리스트 도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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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6월 18일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했다.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대신 채혈 검사를 요구했고, 이후 김새론은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을 보였다.
이후 진행된 공판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이환기 부장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에게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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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1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꽃바구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늦었지만 꽃다운 나이 생일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가 담겨있다.
이와 함께 “꽃을 사러 오는 사람들은 대게 기쁜 마음으로 온다. 그들에게 우울한 마음을 접고 꽃을 만들면 행복과 동시에 찾아오는 괴리감. 플로리스트 어렵다”라고 적혀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6월 18일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했다.
이 사고로 변압기 등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대신 채혈 검사를 요구했고, 이후 김새론은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을 보였다.
이후 진행된 공판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이환기 부장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에게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다.
김새론 측은 당시 생활고를 주장했다. 하지만 그가 홀덤펍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비난이 일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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