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충남연구원 정책간담회…“소통·협력 강화”

송원섭 기자 2023. 5. 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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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9일 시장 집무실에서 충남연구원과 정책협력 강화 및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와 충남연구원 간 소통 및 협력 강화를 통해 시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연구원과 지속적인 협력·상생관계를 유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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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정책 연구·개발, 국·도비 확보 공모사업 발굴 등 논의
계룡시-충남연구원 정책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부터 유동훈 충남연구원장, 이응우 시장 (계룡시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9일 시장 집무실에서 충남연구원과 정책협력 강화 및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유동훈 충남연구원장 및 연구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계룡대 영내 및 신도안 주초석 등 현장 답사를 했다.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출범 2년 차를 맞아 시 정책개발 및 공약 사업 등 주요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 공모사업 발굴 및 컨설팅,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 정책 세미나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와 충남연구원 간 소통 및 협력 강화를 통해 시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연구원과 지속적인 협력·상생관계를 유지해 가겠다”고 말했다.

유동훈 원장은 “충남연구원이 가지고 있는 전문인력 정책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정책연구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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