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쌍천에 자동차단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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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대천과 쌍천에 차량 자동차단시설이 설치된다.
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내달 말까지 침수우려 취약도로에 총 16대의 차단기와 9대의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차단기와 CCTV가 설치되는 남대천과 쌍천지구는 집중호우 시 도로가 상습적으로 잠겨 침수피해와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온 지역으로 그동안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담당 공무원이 차량번호를 확인 후 연락을 통해 대피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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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대천과 쌍천에 차량 자동차단시설이 설치된다. 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내달 말까지 침수우려 취약도로에 총 16대의 차단기와 9대의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차단기와 CCTV가 설치되는 남대천과 쌍천지구는 집중호우 시 도로가 상습적으로 잠겨 침수피해와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온 지역으로 그동안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담당 공무원이 차량번호를 확인 후 연락을 통해 대피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이에따라 이번에 남대천 12곳, 쌍천 4곳에 차단기가 설치되면 24시간 모니터링으로 원격 출입차단과 함께 침수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차된 차주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위험을 알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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