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 받아

광주CBS 김삼헌 기자 2023. 5. 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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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원회 주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통분야 법적의무사항에 대한 61개 정량지표와 개인정보 관리 혁신·정책에 대한 6개 정성지표에 대해 5등급(S: 90점 이상, A: 90~80점, B: 80~70점, D: 60점 미만)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전남개발공사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준수해야 할 법적 의무사항 이행을 평가하는 정량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고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업무를 심층진단 하는 정성평가에서는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구축·운영에 관한 기관장의 관심 및 노력과 개인정보처리방침의 적절성, 이행 및 개선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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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제공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S등급'을 받아 평가 시행 이래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개인정보위원회 주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통분야 법적의무사항에 대한 61개 정량지표와 개인정보 관리 혁신·정책에 대한 6개 정성지표에 대해 5등급(S: 90점 이상, A: 90~80점, B: 80~70점, D: 60점 미만)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전남개발공사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준수해야 할 법적 의무사항 이행을 평가하는 정량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고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업무를 심층진단 하는 정성평가에서는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구축·운영에 관한 기관장의 관심 및 노력과 개인정보처리방침의 적절성, 이행 및 개선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 평가 이래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역량을 높이고 개인정보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사각지대 보완과 관리체계 개선에 최선을 다해 도민께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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