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서해서 미 구축함과 연합훈련…"정례적 방위태세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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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오늘(11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해군이 지난 4월 말 서해상에서 대특수전부대작전훈련과 대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군의 세종대왕함, 을지문덕함이 참가했고 미 해군은 7함대 소속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존 핀'등 한미의 수상함과 항공기가 참가했습니다.
해군은 "이번 훈련은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한미해군 간 연합방위태세 및 상호운용성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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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해에서 우리 해군과 미 해군이 연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해군은 오늘(11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해군이 지난 4월 말 서해상에서 대특수전부대작전훈련과 대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군의 세종대왕함, 을지문덕함이 참가했고 미 해군은 7함대 소속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존 핀'등 한미의 수상함과 항공기가 참가했습니다.
해군은 "이번 훈련은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한미해군 간 연합방위태세 및 상호운용성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미 국방부·DVIDS 제공, 연합훈련)
홍영재 기자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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