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서해서 미 구축함과 연합훈련…"정례적 방위태세 훈련"

홍영재 기자 2023. 5. 11.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군은 오늘(11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해군이 지난 4월 말 서해상에서 대특수전부대작전훈련과 대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군의 세종대왕함, 을지문덕함이 참가했고 미 해군은 7함대 소속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존 핀'등 한미의 수상함과 항공기가 참가했습니다.

해군은 "이번 훈련은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한미해군 간 연합방위태세 및 상호운용성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4월 말 서해에서 미 구축함과 연합훈련 중인 한국 해군

지난달 서해에서 우리 해군과 미 해군이 연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해군은 오늘(11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해군이 지난 4월 말 서해상에서 대특수전부대작전훈련과 대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군의 세종대왕함, 을지문덕함이 참가했고 미 해군은 7함대 소속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존 핀'등 한미의 수상함과 항공기가 참가했습니다.

해군은 "이번 훈련은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한미해군 간 연합방위태세 및 상호운용성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미 국방부·DVIDS 제공, 연합훈련)

홍영재 기자y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