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한달 천창수 울산교육감, 학생·교직원 소통 주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취임 한달째를 맞은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학교 현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을 잇따라 방문하면서 교육공동체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천 교육감은 9~12일 4일간 강북·강남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 14곳을 처음으로 방문해 기관별 현황을 파악하고, 현안 사업 점검과 함께 건의 사항을 들었다.
천 교육감은 취임 이후 학교 현장도 잇따라 방문하면서 교육활동을 살피고, 학교 현안 과제를 점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9~12일 기관별 현황 파악, 학교 현장도 잇따라 방문
의전 간소화, 참석자도 최소화…현장 의견 적극 수렴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취임 한달째를 맞은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학교 현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을 잇따라 방문하면서 교육공동체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천 교육감은 9~12일 4일간 강북·강남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 14곳을 처음으로 방문해 기관별 현황을 파악하고, 현안 사업 점검과 함께 건의 사항을 들었다.
천 교육감은 취임 이후 학교 현장도 잇따라 방문하면서 교육활동을 살피고, 학교 현안 과제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기관 방문은 의전을 간소화하고 참석 범위도 최소화했다. 직원들과 소통하는 간담회 형태로 진행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천 교육감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에 이어 ‘삶과 배움이 일치하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학교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 등을 놓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천 교육감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과 더 자주 만나고 소통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겠다”며 “울산교육이 새로운 미래교육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