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조승연) "자랑스런 이담 소속인 나, 아이유·신세경에 누 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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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조승연)가 아이유, 신세경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나름의 길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우즈는 "자랑스러운 이담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사실 그 마음 하나 있다. 아이유 선배님, 신세경 선배님, 저 이렇게 세 명이 소속되어 있다. 그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저는 저 나름의 길을 개척해서 이담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부분의 자리를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좀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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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가수 우즈(조승연)가 아이유, 신세경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나름의 길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에는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조우즈 일대기!!! 하지만 승연이는 괜찮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우즈는 "지금부터 SNS에 제 이름을 검색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즈' 치면 항상 나오는 사람이 몇 명 있다. '귀멸의 칼날'이라는 만화에 '우즈이'라는 캐릭터가 있다.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데 그 친구를 이기가 힘들다. 웬만하면 본명으로 검색을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어릴 때 이사를 많이 다녔다는 우즈는 "분당구에서 태어나고 잠실에서 살다가 구리시로 이사를 했다가 그다음에 청담동으로 넘어왔다. 그리고 제가 브라질로 유학을 하러 간다. 브라질에서 축구를 하다가 가수가 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라고 밝혔다.
우즈는 "부모님을 설득하고 부모님께서 '너 영어 공부라도 좀 해라'고 해서 간 게 필리핀이었다. 방학 때마다 한국에서 봤던 오디션에 붙어서 한국에서 지내게 된다. 이제 회사를 들어가서 연습하면서 검정고시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우즈는 지난해 10월 아이유, 신세경이 소속된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우즈는 "자랑스러운 이담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사실 그 마음 하나 있다. 아이유 선배님, 신세경 선배님, 저 이렇게 세 명이 소속되어 있다. 그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저는 저 나름의 길을 개척해서 이담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부분의 자리를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좀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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