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요리스, 사우디 제안 받았다! 주급이 무려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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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요리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받았다.
영국 언론 '더 타임즈'는 11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프랑스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다음 시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뛸 수 있는 제안을 받았다. 그의 주급은 3배나 인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 요리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놀라운 제안을 받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요리스는 주급이 무려 3배나 인상된 제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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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위고 요리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받았다.
영국 언론 ‘더 타임즈’는 11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프랑스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다음 시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뛸 수 있는 제안을 받았다. 그의 주급은 3배나 인상된다”고 보도했다.
요리스는 2012년 토트넘에 합류해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최정상급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어느새 요리스의 나이는 36살이 됐고 최근에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요리스는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데 현재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 요리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놀라운 제안을 받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요리스는 주급이 무려 3배나 인상된 제안을 받았다.
현재 요리스는 토트넘에서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6,600만 원)를 받고 있다. 사우디로 가게 된다면 무려 30만 파운드(약 5억 원)를 받게 된다. 요리스의 나이를 생각하면 엄청난 금액이다.
요리스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대체할 새 감독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감독 대행이 팀을 이끌고 있다. 새 감독의 선임을 지켜본 후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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