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부산국제기계대전 참가...수출지원 컨설팅

권병석 2023. 5. 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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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16일∼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3)'에 참가해 중소기업 대상으로 FTA활용, 해외통관애로 해소 등 수출지원을 위한 관세행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부산세관 임창우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한 수출지원 컨설팅이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관세행정과 관련해 궁금하거나 애로가 있는 기업은 언제든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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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전경./제공=부산본부세관

[파이낸셜뉴스] 부산본부세관은 16일∼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3)’에 참가해 중소기업 대상으로 FTA활용, 해외통관애로 해소 등 수출지원을 위한 관세행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친환경 제조혁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부산시,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해 역대 최대 규모인 28개국 453개 업체가 1742개 부스를 꾸려 참가할 예정이다.

부산세관은 ONE-STOP 제조업 지원센터에 부스를 마련해 부산세관 소속 공익관세사와 함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1대1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부산세관 임창우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한 수출지원 컨설팅이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관세행정과 관련해 궁금하거나 애로가 있는 기업은 언제든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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