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역 대기업에 "지역인재 우선 채용해달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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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지역에 있는 대기업에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해달라 요청했다.
김태흠 지사는 11일 도내 13개 대기업 대표 등과 간담회에서 지역인재가 도내에서 일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충남형 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원해 줄 것을 강조했다.
도는 이와 함께 2023 대백제전 참여 및 홍보와 도내 농·수산물 사용 및 소비 촉진, 장애인체육 선수 고용 활성화, 충남 청년 인턴 지원 사업 참여 등도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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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지역에 있는 대기업에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해달라 요청했다.
김태흠 지사는 11일 도내 13개 대기업 대표 등과 간담회에서 지역인재가 도내에서 일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충남형 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원해 줄 것을 강조했다. 현대제철, 삼성디스플레이, 한화토탈에너지스, KT, 현대자동차, 삼성SDI, SK E&S, HD현대오일뱅크, LG화학, 롯데케미칼, 현대엔지니어링, 동국제강, KG스틸 등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충남은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 규모의 산업 생산 기반을 보유하고 있지만, 역대 졸업자의 도내 취업률은 20.2%에 불과한 형편이다.
도는 이와 함께 2023 대백제전 참여 및 홍보와 도내 농·수산물 사용 및 소비 촉진, 장애인체육 선수 고용 활성화, 충남 청년 인턴 지원 사업 참여 등도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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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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