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오피스, UI·UX 노코드 플랫폼 상반기 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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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오피스는 상반기 내 노코드 애플리케이션 제작 솔루션 '슈퍼UX'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맥스오피스 이동석 대표는 "슈퍼UX는 현재 사내 비개발 직군이 직접 사용하며 보완점을 찾고 있다"며 "이들이 앱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만큼 쉬운 앱 제작이 가능한 노코드 UI/UX플랫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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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티맥스오피스는 상반기 내 노코드 애플리케이션 제작 솔루션 '슈퍼UX'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슈퍼UX는 티맥스 그룹 슈퍼앱의 기능으로, 비개발자도 쉽고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제작 할 수 있게 한다.
최소한의 코드로 앱을 개발하 ‘로우코드’ 솔루션과 달리 전면 노코드 방식을 내세운다. 한 번의 개발로 다양한 실행 환경에서 활용 가능해 윈도, 안드로이드, iOS 등 운영체제 및 PC, 모바일 등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적용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콤포넌트 배치와 와이어프레임, UX 템플릿 제공 등으로 직관적인 개발 환경을 지원한다.
프론트엔드 영역뿐 아니라 백엔드와 편리한 로직 설정 및 서비스 연동 개발이 가능해 앱 화면의 구성부터 앱의 배포까지 쉽고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다고 티맥스오피스 측은 강조했다.
이밖에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콤포넌트와 그리기 도구, 3D 방식의 메타버스 콤포넌트 제작 등 폭넓은 기획 및 제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필기 기능, 동시 편집, 버전 관리 기능 등도 탑재한다.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이 각 역할에 맞게 작업 가능하도록 구성한다고 한다.
티맥스오피스 이동석 대표는 “슈퍼UX는 현재 사내 비개발 직군이 직접 사용하며 보완점을 찾고 있다"며 "이들이 앱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만큼 쉬운 앱 제작이 가능한 노코드 UI/UX플랫폼”이라고 밝혔다.
그는 “실시간 동시 작업 등 협업 기능 강화로 특히 IT업계의 업무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티맥스오피스는 자유도 높은 컴포넌트 제작 방식과 쉬운 화면 배치를 자랑하는 슈퍼UX로 국내 노코드 열풍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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