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양산갑 위원장·당원, 영화 '문재인입니다' 개봉일 단체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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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재영)는 지난 10일 저녁 양산 물금 증산신도시 메가박스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를 단체 관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재영 위원장은 영화 관람 후 "국정을 이끌었던 중압감에서 벗어나 소소한 일상을 영위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님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영화였다"며 "대통령 내외께서 작년 5월 평산마을에 내려오신 후 겪은 여러 일들 속에서 느끼셨을 기쁨과 고뇌와 번민들을 담담한 어조로 잘 그려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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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재영)는 지난 10일 저녁 양산 물금 증산신도시 메가박스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를 단체 관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관람회에는 이재영 위원장을 비롯해 강상인, 김명일 고문과 당원 10여명이 함께했다.
영화 ‘문재인입니다’는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5년 임기를 마치고 평산마을에서 살아가는 문 전 대통령의 일상을 담았다. 퇴임 후 처음 공개되는 그의 삶과 인터뷰, 오랜 시간 곁에서 동고동락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 문재인’을 조명한다. 또 임종석 전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와 박지원 전 국정원장, 강경화 전 외교통상부 장관 등 대통령과 함께 국정을 이끌었던 주요 인물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간 문재인’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길위에서’, ‘노무현입니다’를 연출한 이창재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4월 29~30일 최초 공개됐다. 10일 전국 5678개 스크린 상영관에서 동시 개봉했다.
이재영 위원장은 영화 관람 후 “국정을 이끌었던 중압감에서 벗어나 소소한 일상을 영위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님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영화였다”며 “대통령 내외께서 작년 5월 평산마을에 내려오신 후 겪은 여러 일들 속에서 느끼셨을 기쁨과 고뇌와 번민들을 담담한 어조로 잘 그려냈다”고 평가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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