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김고은과 호흡 맞출까…“‘은중과 상연’ 긍정 검토 중” [공식]

장예솔 2023. 5. 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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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이 드라마 '은중과 상연'에 출연할까.

5월 11일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뉴스엔에 "드라마 '은중과 상연' 섭외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은중과 상연'은 드라마 작가와 영화 제작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절교 이후 재회한 두 여자가 중심이 되는 여성 서사극이다.

드라마 작가 류은중 역에는 배우 김고은이 물망에 올라 두 사람이 '은중과 상연'을 통해 호흡을 맞출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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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박지현이 드라마 '은중과 상연'에 출연할까.

5월 11일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뉴스엔에 "드라마 '은중과 상연' 섭외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은중과 상연'은 드라마 작가와 영화 제작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절교 이후 재회한 두 여자가 중심이 되는 여성 서사극이다.

박지현은 극 중 유명 영화 제작자인 천상연 역을 제안받았다. 드라마 작가 류은중 역에는 배우 김고은이 물망에 올라 두 사람이 '은중과 상연'을 통해 호흡을 맞출지 귀추가 주목된다.

JTBC '사랑의 이해',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조영민 PD가 연출을,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송혜진 작가가 집필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지현은 SBS '재벌X형사'(가제)를 차기작으로 결정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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